하루에도 몇 번씩 웃고 울고, 사랑하고 다투는 커플의 감정을 담은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그 10회차 배경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낭만 도시, 체코 프라하였습니다.프라하는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기자기한 골목, 붉은 지붕과 돌다리, 야경이 환상적인 강변까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도시인데요. 이런 배경 속에서 커플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저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오늘은 방송에 나온 프라하의 주요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커플들이 실제로 따라가면 좋을 여행 꿀팁까지 모두 모아봤습니다.🗼 1. 지즈코프 TV타워 – 낯선 도시에서 마음을 나누다**지즈코프 TV 타워(Zizkov TV Tower)**는 프라하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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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0.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