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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가 간절해지는 7월, 단순한 물놀이가 아닌 ‘프리미엄 해변 경험’을 원한다면 주목!
충남도가 100억 원을 들여 완전히 새 단장한 대천·만리포 해수욕장이 7월 5일 동시에 개장합니다.
안전·청결·편의시설까지 전면 강화된 이번 개장,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비치'까지 준비 완료!
여기에 7월 25일부터 펼쳐질 보령머드축제까지 더해지면, 이 여름은 대천이 답입니다.
무료 해양안전교육, 구조장비 확대, 청소년 캠페인까지…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즐기세요!
🌊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와 함께 돌아온 여름의 절정
충남 보령시의 대표 해변, 대천해수욕장이 7월 5일 정식 개장합니다. 해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가족 단위 피서객이 여유롭게 즐기기에 딱 좋은 시간입니다. 특히 올해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7월 25일~8월 10일)와 연계되어 전 세계인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보령시는 이번 시즌 안전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총 38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해양 방사능 검사 체계도 상시 운영됩니다. 구조용 트레일러, 오토바이, 감시탑 등도 새롭게 마련되어 어떤 돌발 상황에도 신속 대응이 가능합니다.
🏖 만리포해수욕장, 더 깨끗하게 돌아온 서해의 자랑
태안의 명소 만리포해수욕장도 7월 5일 개장합니다. 집중호우 대비 정화 주간 운영, 해양 쓰레기 수거 인력 150명 투입 등으로 이전보다 한층 쾌적해졌습니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벌였습니다. 각 해변엔 물놀이 감시탑과 오토바이 구조 장비가 배치되고, 청소년 1200명을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비치’, 대천에서만 누리는 특별함
작년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도 '펫비치(반려동물 전용 해수욕장)'이 다시 운영됩니다. 반려동물과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물놀이 구역이 구분되어 있어 일반 피서객과의 충돌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본격 시행돼, 관광객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변과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 숙소, 식당들도 반려동물 환영 분위기로 변모 중이니, 강아지와 함께 바다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대천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 요약 정리: 대천·만리포 해수욕장 이용 팁
항목 | 내용 |
---|---|
개장일 | 2025년 7월 5일 (무창포는 7월 12일) |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
주요 이벤트 | 보령머드축제 (7/25~8/10) |
특별 구역 | 반려동물 전용 펫비치 운영 |
안전 대책 | 안전요원 380명, 감시탑·구조장비·방사능 검사 상시 운영 |
환경 관리 | 정화주간 지정, 쓰레기 차단 설비·92억 예산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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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여름 휴가지를 안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찾는 가족 여행객
- 반려견과 함께 여행 가능한 해수욕장을 찾는 반려인
- 머드축제, 바다, 캠핑 등 복합적인 여름 즐길거리를 원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