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랏빛으로 물드는 여름의 시작, 고성 하늬라벤더팜강원도 고성의 조용한 산골 마을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매년 6월이 되면 이곳은 라벤더 향기와 보랏빛 풍경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바로 ‘하늬라벤더팜’에서 열리는 하늬팜 라벤더 축제 덕분입니다.2025년 올해도 어김없이, 6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제18회 라벤더 축제가 개최되어 감성 가득한 꽃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맞이합니다.2. 라벤더 외에도 다채로운 꽃의 향연이곳은 단순한 라벤더 밭이 아닙니다. 약 3만 3천㎡ 부지에 라벤더는 물론, 양귀비, 호밀밭까지 어우러져 마치 유럽의 들판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라벤더는 고지대에 잘 자라는 식물로, 금강산 자락을 따라 펼쳐진 언덕 위 라벤더밭은 드라마틱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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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1.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