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도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기상청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6월은 평년보다 많은 비, 그리고 7~8월은 평년 수준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일부 지역은 ‘가뭄 주의 단계’로 비상급수가 이뤄지고 있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날씨 정보는 그야말로 필수 체크 사항이 되었습니다.여기, 불확실한 날씨 속에서도 알차고 실속 있게 떠나는 여행 전략을 소개합니다. 갑작스러운 비와 더위 속에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비법을 확인하세요!1. 갑작스런 폭우? 장마 대비 여행 짐 리스트 체크!예고 없는 비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준비가 답이다요즘 비는 하루 종일 내리는 게 아니라 30분 쏟아지고 금방 그치는 ‘국지성 호우’ 패턴이 대세입니다. 특히 6월부터 시작되는 장마 시즌엔 비 예보..